회로의 기본적으로 분류를 하자면 직류회로와 교류회로로 나눌 수 있다.
직류(DC)란?
전압, 전류, 전력, 등의 값이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고 일정한 경우를 말한다.
직류의 경우 시간에 따라 크기가 일정하며 보통 대문자(V, I, P)로 표현하게 된다.
크기가 일정하기 때문에 극(+,-)이 항상 정해져 있고 흐르는 방향도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건전지의 경우 (+)와 (-)가 정해져 있으며 그 크기도 일정하므로 직류라고 보면 된다
교류(AC)란?
전압, 전류, 전력 등의 값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경우를 말한다.
교류의 경우 시간에 따라 변하게 되는데 보통 소문자 (v, i, p)로 표현하게 된다.
교류라고 하면 대부분 정현파(sine wave)를 지칭하며
직류와 다르게 극이 정해져 있지 않고 바뀌게 된다.
한전에서 가정으로 보내는 220V 전기가 바로 교류에 해당된다.